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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자신이 확인한 상태였다.우리카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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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나미 댓글 0건 조회 307회 작성일 21-01-0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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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지금은 아니었다. 지금 그들은 자신이 죽은 줄 알 테니까. 그동안 자신은 그들에게 맞설 정도의 실력을 키우면 된다고 문수는 생각했다.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하지만 두려움은 없었다. 공포 따위도 들지 않았다. 그냥 그랬다. 왜냐하면 자신은 달라졌기 때문이었다. 그는 이미 임상실험을 통해 자신이 어떻게 변했는지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다.

‘뇌의 40%를 사용할 수 있으며, 한 번 본 것은 절대 잊지 않으며 바로 응용할 수 있다. 내 자신의 신체를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타인의 신체나 생각뿐만 아니라 컴퓨터라든가 라디오라든가 하는 전자기기를 내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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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라면…….’

너무 냉정하다는 것일 게다.

‘임상실험의 부작용.’

문수는 이미 자신의 모든 것을 파악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나는 나일뿐이다. 그리고 이 능력에 조금 익숙해져야 하겠지.’

그 누구도 아니다. 그러니 달라질 것은 없었다.

‘지금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자.’

마음을 정한 문수는 이곳이 송추라는 것을 알았고, 다행히 집과 그리 멀지 않았다. 지나가는 택시를 잡아타고 입을 열었다.

“고양시 탄현동이오.”

“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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